KUNST HEUTE Solo Exhibition
Growing Ground 자라나는 땅
2023. 4. 3 - 6. 16
CABINET CLUB LOUNGE
우리는 우리가 밟고 있는 이 땅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으며 살아갑니다. 시간과 계절이 지나며 자라나는 땅의 산물은 땅에서 하늘로, 다시 하늘에서 땅으로, 그렇게 자연은 계속적으로 순환하며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쿤스트호이테는 토양으로부터 얻은 씨앗, 열매, 꽃, 나무와 같은 땅의 산물들을 활용해 작가 고유의 시각으로 새로운 Ground(땅)을 표현합니다. 회색의 도심 속, 자연과 땅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곳에서 총 천연색이 자아내는 ‘자연’스러움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We live by getting many things from the ground that we're stepping on. The products of the ground that grow over time and season are flowing from the ground to the sky, and from the sky to the ground, and so nature continues to circulate and exist beside us. Artist KUNST HEUTE uses the things from the ground, such as seeds, fruits, flowers, and trees from the soil, to express a new GROUND with their own perspective. We hope you feel the literally "natural" peace and energy even in the gray city through the exhibition where it was created with natural colors.
